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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단체모임장소 서울여행 할만한 곳 2
  • 조회 150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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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마투어에서 서울 당일치기로 구경 할만한 곳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보 제1호 숭례문

숭례문 은 조선 태조 5년(1396)에 최초로 축조되었고 1398년 2월 중건되었습니다. 이 문은 조선시대 한성 도성의 정문으로 4대문 가운데 남쪽에 위치하므로, 남대문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1908년 도로를 내기 위하여 헐어 내고 성문만 섬처럼 따로 떨어져 있었으나, 2006년 복원 공사를 마치고 지금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되었고, 1962년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보물에서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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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 서울 284

구서울역사를 복원하여 2011년부터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난 문화역서울284는 연중 내내 다양한 전시, 공연, 문화 행사, 상설 프로그램 등이 열리는 곳 입니다. 1900년 남대문정차장을 시작으로 경성역, 서울역을 거쳐 100여년의 역사를 이어가는 공간 입니다. 1925년의 경성역 모습을 복원하여 방문객에게도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문턱을 낮추고 특별한 경험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문화역 서울 284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고 KTX 나 기차 타러 서울역 가면 볼 수 있는 곳이죠.

이게 또 낮에 볼 때랑 밤에 야경으로 볼 때 분위기가 다르니 낮에도 한번 밤에도 한번 방문 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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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다섯 궁궐

사적 덕수궁은 본디 왕궁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1454∼1488)의 집이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왕궁이 모두 불타서 1593년 행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선조임금은 의주로 피난갔다가 한양으로 환도한 뒤 덕수궁에서 머무르게 되고. 선조의 뒤를 이은 광해군은 1608년 이곳 행궁에서 즉위한 후 1611년 행궁을 경운궁이라 고쳐부르고 7년동안 왕궁으로 사용하다가 1615년에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이곳에는 선왕인 선조의 계비인 인목 대비만을 유폐시켰습니다. 1618년에는 인목대비의 존호를 폐지하고, 경운궁을 서궁이라 낮추어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고 인조가 이곳 즉조당에서 즉의하고 창덕궁으로 옮긴 이후 270년 동안은 별궁으로 사용되었고 1897년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관에 있다가 환궁하면서 이곳을 다시 왕궁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다시 경운궁이라 부르게 되었고 그 규모도 다시 넓혔습니다. 그리고 고종 황제는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후, 왕궁을 창덕궁으로 옮긴 후에도 이곳에 거처하였는데, 이때부터 고종 황제의 장수를 비는 뜻에서 덕수궁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덕수궁 안에 많은 건물이 있었지만 현재는 18,638평의 경내에 남아 있는 건 대한문,중화전,광명문,석어당,준명당,즉조당,함녕전,덕홍전 및 석조전 등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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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공간 서울광장

서울광장은 3.1운동, 6월 민주화운동 등 한국현대사의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의 무대였으며 2002년 월드컵 기간에는 시민들의 축제의 마당이었습니다. 시청광장의 역사는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했다가 월산대군 개인집(덕수궁)으로 돌아온 1897년부터 시작됩니다. 황제의 자리에 오른 고종은 나라의 기틀을 새로이 하기 위해 덕수궁 대한문 앞을 중심으로 하는 방사선형 도로를 닦고 앞쪽에는 광장과 원구단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때부터 대한문앞 광장은 고종보호 시위, 3.1운동, 4.19혁명, 한일회담 반대시위, 6월 민주화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주요무대가 되었습니다.단체모임장소10.jpg단체모임장소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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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이 보존되어 있는 마을

1998년 조성된 남산골한옥마을은 남산 북측 옛 수도방위사령부 부지 총 79,934m²(24,180평)에 한옥 5동, 전통공예관, 천우각, 전통정원, 서울남산국악당, 새천년타임캡슐 광장으로 구성되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번화한 도심 한 가운데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남산 자락을 따라 전통조경 양식으로 조성된 계곡과 정자, 각종 화초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통정원 가장 높은 곳에는 서울정도 600년을 기념하고 400년 후 서울정도 천년을 기대하며 1994년 당대의 기억을 매설한 서울천년타입캡슐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옛 가옥을 복원해 놓은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골한옥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연못 청학지와 그 곁으로 천우각이 있습니다. 천우각 광장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서울 곳곳에 있던 한옥이 이전·복원되어 옛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볼 수 있게 한 예스러운 공간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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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의 추억 남산서울타워

''남산서울타워''는 서울 시내 전 지역에서 바라보이는 탑의 높이와 독특한 구조, 형태 등으로 인하여 시민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되었고,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제1의 관광 명소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류 바람을 몰고 온 각종 예능, 드라마의 촬영지로 이름이 높아지면서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이기도 합니다.

TIP!

놓치지 말 것

남산서울타워를 오르는 남산케이블카는 1962년 처음 운행했으며, 50년을 넘겨 운행 중 입니다. 회현동 승강장에서 남산 꼭대기에 있는 예장동 승강장까지 길이 약 600m, 속도는 평균 초속 3.2m, 편도 운행 시간 3분 남짓이고 명동역에서 남산케이블카 탑승 건물까지 도보로 7~8분 이동하거나, 명동역 1번 출구 또는 서울역 서울스퀘어 버스 정류장에서 셔틀버스로 남산케이블카 주차장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명동역에서 회현사거리까지 직진한 후 왼쪽으로 올라간 다음, 남산오르미(에스컬레이터)로 케이블카 승강장까지 이동 후 남산케이블카로 남산서울타워까지, 소요 시간은 15~20분 걸리니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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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